칭윈(慶雲): "민박 + " 문화 관광의 새로운 활력을 촉진해
2024-08-15
" 평소는 일이 바빠, 여름 방학에 가족이랑 기분 전환할 겸, 자연과도 친해지고, 동반 시간을 즐기는 거죠. 마침, 황하 큰 장터인 문화 야시장을 구경하였더니, 가관이었습니다! " 최근 칭윈(慶雲)현 별마을 민박 관광지에서 허베이(河北)로부터 자가용으로 여행을 온 장즈융(張志勇)이 위와 같이 표했다. 대추나무 숲 사이에 숨긴 듯 비친 듯 꾸며진 농가들이 독특한 운치를 자랑하며, 마을 북쪽 길 건너가 바로 장웨이신허(漳衛新河)로, 강을 따라 하는 산책은 관광객에게 상쾌함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관광객이 머물 수 있도록 하자. 최근 몇 년 동안, 칭윈(慶雲)현은 문여강양(文旅康养)융합발전의 목표를 두고, 지리적위치의 우위와 자연품질에 입각하여, 별마을, 금산 관광 구역, 상운 문화여행 종합단지, 성급 관광 촌 등을 플랫폼으로 하여, "민박+ "의 전략을 전면적으로 실시하여, 문화 여행 콘텐츠를 더 풍부하게 꾸미고, 문화 여행을 지속적으로 혁신하며, 민박 여행과 무형유산의 방문연구학, 지방 극 전시 공연, 농경 체험, 레저스포츠, 타임 레코더 체크, 미식품미(美食品味), "황하대집(黄河大潗)" 등 다양한 상업과의 융합을 통해, 관광객의 다양한 관광수요를 충족시키고, 즐거움에 관광객이 머물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민박, 주숙지뿐만이 아니다. 어둠이 내리자, 민박 주변의 시골은 점차 시끌벅적해졌다. 2024년 농촌 호시절·샤오이(小尹) 문화 야시장 및 칭윈 여름 황하대집 개장식이 떠들썩하게 개최되었고, 민속전시회, 미식전시회, 대학생 장기 자랑 등이 번갈아 가며 등장해, 주변 주민과 관광객들을 샤오이(小尹)이라는 무명의 작은 마을로 불러들여, 잊지 못할 휴가를 안겨주었다.
쨍쨍한 징과 북, 축제의 앙가, 진한 풍미의 지방 극, 하이라이트 공연이 끊임없이 번갈아 펼쳐졌다. 한편, 트럼펫이 은은하게 울려 퍼지더니, 기타 소리와 함께 젊은이들의 흥겨운 콘서트가 펼쳐지고 있었고, 젊은이들이 마음껏 끼를 뽐내며, 순간을 즐기고 있었다. 몇몇 젊은이들은 스마트폰을 높이 들고, 걸으면서 이 현장을 생방송하고 있었고, SNS를 통해 가족과 친구들에게 민박 여행의 즐거움을 나누고 있었다.
칭윈(慶雲)현 문화관광국 세사이사이(解賽賽) 부국장은 아래과 같이 표했다. 민박은 숙박뿐만이 아닌, 민박 자원을 깊이 파고들어, “민박+”의 관광 전략을 실시하여, 현역 내 관광지, 성급 관광 촌 등의 자원을 구슬로 엮어, 관광지별로 특색있게 조성하여, 농경 체험뿐만 아니라, 지방 극 공연, 농촌 인프라 정비,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라이딩, 러닝, 낚시 등 레저·오락 프로그램을 융합해, 민박+문화, 민박+무형문화, 민박+농경, 민박+연구학습, 민박+스포츠, 민박+미식 등 다양한 새로운 산업모델의 선두자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 칭윈현은 “민박+”의 잠재력을 전면적으로 자극하고, 더 많은 새로운 관광 형식, 새로운 소비 형식, 새로운 여행 모델을 구축하여, 다양한 관광객의 여행 수요를 충족시키고,“민박+”의 농촌 관광 활성화를 보완하는 새로운 경로를 모색하고, 문화 관광의 새로운 활력을 자극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