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들어 롯데면세점이 다이궁(중국인 보따리상)과의 거래를 전면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는 면세업계 처음이다. 롯데면세점의 파격적인 조치에 관련 업계에서는 “그야말로 승부수를 띄운 것”이라는 반응이지만 그 효과에 대해서는 고개를 갸웃거리고 있다. 22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지난해 말 거래 규모가 큰 주요 중국인 보따리상들에게 이달부터 면세품 판
DB손해보험이 올해 새해를 맞아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새해 약속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은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총 4000여명 이상에게 갤럭시북4, 아이패드, 프로미 무드등 굿즈, 신세계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새해 복 약속대로 함께 나누길, 새해소망 약속대로 이루어지길, 새해에도 약속대로 사랑
쿠팡은 여행 전문관 ‘쿠팡트래블’이 설 황금연휴를 겨냥해 내달 1일까지 인기 국내 숙박 상품 200여개를 와우회원 대상 최대 20% 할인 혜택가에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프리미엄 5성급 호텔 상품 50여개는 최저 12만원대부터 특가에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쿠팡트래블이 매달 진행하는 인기 숙소 할인전으로, 설 황금연휴를 맞아 이번엔 프리미엄 5성급 호텔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22일 일부 불법 행위가 이뤄지는 요양병원의 보험사기 근절을 위해 대한요양병원협회와 힘을 합쳤다. 협회는 이날 업무협약을 맺고 일부 요양병원에서 과다한 진료비 영수증을 발행한 뒤 실제 진료비와의 차액을 보상환급(페이백) 하는 행위에 대응하기로 했다. 또 진료기록 조작 및 허위입원 환자유치 등의 불법행위도 적극 대응해 나간다. 또
독감으로 고생한 A씨는 치료를 받은 뒤 보험사에 실손보험금을 청구했다. 평소 같으면 접수한 지 1~2일 만에 보험금을 받았겠지만 지금은 일주일 가까이 보험금을 받지 못하고 있다. A씨는 독감 환자가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보험금 지급이 더 늦어질 것만 같다. 최근 독감 유행으로 실손보험금을 청구하는 환자가 늘면서 일부에선 보험금 지급이 늦어지고 있다. 길게는
“최근에 출시한 샤오미 스마트폰, 실물 보고 싶은데…어디가야 볼 수 있나요?” 샤오미가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프리미엄 제품 ‘샤오미 14T’를 먼저 선보이면서 공식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이번엔 보급형 ‘레드미 노트14 프로 5G’가 출격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샤오미코리아는 이날부터 레드미노트 14프로 5G를 비롯해 ▲레드미 워치 5 ▲샤오미 스마트
지난해 11월 2만 95명의 아이가 태어나면서 전년 동월 대비 1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0년 이후 14년 만에 최대 폭 증가다. 출생아 증가도 5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다. 22일 통계청의 ‘2024년 11월 인구동향’ 자료에 따르면 작년 11월 출생아 수는 2만 95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565명(14.6%) 늘었다. 지역별로도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