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디즈니코리아와 손잡고 쿠키·굿즈 출시
2025-07-11
IDOPRESS
투썸플레이스 디즈니코리아 굿즈. [사진 = 투썸플레이스 제공] 투썸플레이스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손을 잡고 디즈니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시즌 한정 굿즈와 버터 샌드쿠키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유통업계에선 작고 기분 좋은 소비를 즐기는 ‘소확행’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투썸플레이스는 지난 5월부터 디즈니코리아와 함께 다양한 한정 제품 및 굿즈를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미키와 친구들 쁘띠 텀블러’(키링 5종)는 출시 3주 만에 완판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투썸플레이스는 디즈니코리아와 협업해,여름휴가에 어울리는 귀여운 굿즈 7종과 버터 샌드쿠키 2종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인 굿즈는 △미키&미니 트래블 캐리어 & 목쿠션 세트(2종) △미키&프렌즈 아이스 체인징 텀블러(5종)로 구성되며,전 제품은 17일부터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
굿즈와 함께 출시되는 버터 샌드쿠키는 미키와 미니를 모티브로 한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특징이다.
미키의 버터 샌드쿠키는 초코 쿠키에 진한 초콜릿 크림을,‘미니의 버터 샌드쿠키’는 버터 쿠키에 버터크림과 캐러멜을 샌드해 달콤한 풍미와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6개 세트 구매 시에는 미키가 프린팅된 한정판 패키지에 담아 제공돼,소장용과 센스 있는 선물로 제격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디즈니 캐릭터의 매력을 투썸플레이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굿즈와 쿠키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신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이자,여름의 설렘을 간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