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내부통제 강화 석사급 전문가 키우기로
2024-10-15 HaiPress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은행의 내부통제 실무 인력을 키운다.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 관련 부당대출로 지적받은 이후 내부통제 역량 강화에 고삐를 죄는 모양새다.
15일 우리은행은 총 14명을 뽑는 국내 대학원 석사과정에 컴플라이언스,리스크관리,정보보안 등 3개 분야를 새롭게 포함해 선발했다고 밝혔다. 선발된 직원은 내년 전기 대학원 과정에 진학해 학업과 업무를 병행한다. 대학원에서 배운 지식을 업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선발에 요구되는 자격이 까다로운데도 우수 인재가 몰리며 8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우리은행 측은 밝혔다.
[박창영 기자]
면책 조항 :이 기사는 다른 매체에서 재생산되었으므로 재 인쇄의 목적은 더 많은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지,이 웹 사이트가 그 견해에 동의하고 그 진위에 책임이 있으며 법적 책임을지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이 사이트의 모든 자료는 인터넷을 통해 수집되며, 공유의 목적은 모든 사람의 학습과 참고를위한 것이며, 저작권 또는 지적 재산권 침해가있는 경우 메시지를 남겨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