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이민현 마뎬진 지역 : 한중 문화교류의 새 창구를 열었다.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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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4일에 후이민현 당위원회 선전부에서 주최한 온라인 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중한 문화 교류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후이민현 당위원회 선전부의 초청하에 한국 항공대학교의 김유진, 김혜리, 홍승염, 박초린 학생 및 고양시 hight tect 고등학교의 채영미 조교 선생님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이번 회의에 적극 참여하였습니다. 후이민현 마뎬진 지역의 당위원회 선전부 통합운영 관리위원 왕전, 후이민현 마뎬진 지역의 선전부 사무실 주임 두샤오웨 및 후이민현 마뎬진 연구기지의 류잉제, 한위, 장팅팅 등 교사님들이 이번 회의에 함께 참석을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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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는 후이민현 마뎬진의 지역 특색있는 농업과 전통적인 무형 문화 유산의 홍보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행사 시작에 앞서 두샤오웨 주임은 한편의 동영상으로 한국의 교사님들과 학생들에게 후이민현 마뎬진 지역의 아름다운 그림을 천천히 펼쳐 보여주었습니다. 동영상은 마뎬진을 “품위있는 마뎬진, 주민 생활과 산업 발전에 적합한 지역”으로 건설할 것에 대한 미래 건설 이미지를 보여 주었으며, 세계적으로 단맛으로 유명하고 풍성한 모양과 달콤한 향기가 스크린 밖으로 풍기는 듯한 매력적인 색상을 가진 명품멜론 “Honey Dew 품종의 참외(玉菇)” 를 보여줌으로서 한국의 교사님들과 학생들이 마뎬진 지역의 특색있는 농업에 대해 직관적이고 깊이 있게 이해를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어 마뎬진 연구기지 교사님들의 안내하에 한국의 교사님과 학생들은 섬세한 손 놀림 하에 모래로 입체 그림을 그리는 기묘한 과정을 깊이 체험하였으며 독특한 창의력은 교사님과 학생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따라서 짚과 버들잎을 짜는 과정을 통해 한올 한올의 평범한 짚과 버들이 장인들이 손끝에서 천천히 아름다운 공예품으로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더욱 놀라운것은 마뎬진 연구기지의 교사님이 옥수수 껍질로 현장에서 만든 금붕어는 생생하게 살아 있는듯한 느낌을 주었으며, 그 날렵한 자세와 정교한 모형은 한국의 교사님들과 학생들의 연속적인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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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마지막으로 양측은 심도있는 토론과 교류를 진행하였습니다. 한국의 교사님과 학생들은 지역 특색있는 농업 재배 기술 및 무형 문화 유산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문하였습니다. 중국 교사님들은 질문에 대해 하나하나 세심하고 전문적으로 답변을 해 주었으며, 전반 행사는 뜨겁고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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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온라인 회의는 문화와 지역 특색있는 산업 분야에서 중국과 한국의 교류를 촉진 하였을 뿐만 아니라 미래 협력을 위해 견고한 토대를 마련해 주었으며, 이번 인터넷 교류는 후이민현 마뎬진의 지역 매력을 다른 국가로 전파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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