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혁신그룹 무브먼트 로고 > 소셜벤처 ‘도시혁신그룹 무브먼트(대표 : 정재욱)’가 첫 SEED 투자를 유치하고 벤처기업 인증을 통해 그동안 진행한 도시혁신과 창업 생태계 지원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되었다.

도시혁신그룹 무브먼트는 이번 투자를 통해 ‘글로벌 창업가와 미래 리더들을 위한 베이스캠프 ’무브먼트 강남’ 운영과 새로운 공간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무브먼트 강남’은 창업기업과 투자자들이 밀집한 강남구 ‘창업가 거리’에 11월 중순 오픈하였다.

도시혁신그룹 무브먼트는 정재욱 대표가 2021년 설립한 회사로 지난 3년간 도시의 다양한 혁신적인 공간을 조성하며 창업 인프라 조성,초기 기업 성장 지원에 힘을 썼다. 그동안 많은 지자체,기관,기업과 협업하여 다양한 성과를 만들었으며 서울시의 6611㎡(2000평) 규모의 창업 공간 ‘Y밸리 용산전자 상상가’와 메이커스페이스 ‘디지털대장간’을 운영하며 중소벤처기업부 소셜벤처기업,고용노동부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었다.

특히 2023년부터는 서울글로벌센터와 글로벌창업이민센터를 운영하며 해외 인재 유치,외국인 창업가 육성,외국인들의 서울 정착을 돕는 사업들을 꾸준하게 진행했다. 특히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5년부터는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등록과 글로벌 창업가 육성과 성장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런칭 할 예정이다.

정재욱 대표는 “이번 투자와 벤처기업 인증은 우리의 비전을 실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자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창업 생태계 확대를 위한 혁신적인 공간 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며,특히 외국인 창업가들을 통한 창업 확대와 성장,일자리 창출,글로벌 진출을 새로운 기회로 보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