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신한은행, 희망퇴직 접수…1986년생부터 받는다

2024-12-12 HaiPress

1986년생도 대상…희망퇴직금 7~31개월치 월급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13일부터 일반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접수받기로 했다. 고연령,고연차 직원의 ‘제2의 인생’ 정착을 지원하고,신규 채용 여력을 확대하는 차원이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내년 1월 2일 퇴직할 희망퇴직자 접수를 13일부터 17일까지 받는다고 공지했다. 부지점장(부부장) 이상 직원 중 근속 15년 이상,1966년 이후 출생 직원,4급 이하 직원 중 근속 15년 이상,1972년 이전 출생 직원,리테일 서비스 분야 직원 중 근속 7년6개월 이상 1986년 이전 출생 직원 등이 대상이다.

특별퇴직금 규모는 출생년도에 따라 다르지만 월평균 임금의 7~31개월분이 될 전망이다. 이는 작년과 같은 수준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다른 매체에서 재생산되었으므로 재 인쇄의 목적은 더 많은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지,이 웹 사이트가 그 견해에 동의하고 그 진위에 책임이 있으며 법적 책임을지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이 사이트의 모든 자료는 인터넷을 통해 수집되며, 공유의 목적은 모든 사람의 학습과 참고를위한 것이며, 저작권 또는 지적 재산권 침해가있는 경우 메시지를 남겨주십시오.
저작권 Digitalinfo.co.kr      연락주세요   SiteM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