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N잡러’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패션쇼 알바 뛴 사연 [슬기로운 미술여행]
2024-12-25 IDOPRESS
[슬기로운 미술여행 - 3] 왕의 미술관 ‘킹스 갤러리’
런던의 왕궁에는 여행객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미술관이 있습니다. 영국의 군주가 사는 곳은 버킹엄 팰리스입니다. 왕궁의 남쪽에 킹스 갤러리(The King‘s Gallery)가 있습니다. 말그대로 왕의 미술관이죠.
현지에 사는 분께 킹스 갤러리를 아는지 물어봤습니다. 퀸스 갤러리는 몇 년 전에 가본 적 있다고 하더군요. 작년 5월 무려 70년만의 대관식으로 왕이 취임하면서,이름을 바꾼 겁니다. 이 곳에서 희귀한 르네상스 미술을 만날 수 있는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무슨 영문인지,르네상스 거장들에게서 벗어날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잿더미 위에 지어진 킹스 갤러리
소박한 규모의 킹스 갤러리. ⓒ김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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