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구 前 금융위원장 국제금융협력대사 임명

2024-12-27 IDOPRESS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사진)이 비상계엄 사태 이후 커지는 대외신인도 추락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국제금융협력대사로 임명됐다.


27일 정부는 대외신인도를 확고하게 지키고 견조한 펀더멘털 등 우리 경제·금융 상황에 대해 바르게 알리기 위해 최 전 위원장을 대외직명대사인 국제금융협력대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대외직명대사는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인지도를 겸비한 인사에게 대사의 대외직명을 부여해 정부 외교 활동에 활용하는 제도다. 임기는 1년이다. 최 대사는 1957년 강릉 출생으로 강릉고와 고려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5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금융위원장,한국수출입은행장,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국제금융국장 등을 지냈다.


[문지웅 기자]


면책 조항 :이 기사는 다른 매체에서 재생산되었으므로 재 인쇄의 목적은 더 많은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지,이 웹 사이트가 그 견해에 동의하고 그 진위에 책임이 있으며 법적 책임을지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이 사이트의 모든 자료는 인터넷을 통해 수집되며, 공유의 목적은 모든 사람의 학습과 참고를위한 것이며, 저작권 또는 지적 재산권 침해가있는 경우 메시지를 남겨주십시오.
저작권 Digitalinfo.co.kr      연락주세요   SiteM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