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편리한 내일을 꿈꿉니다”...독창적 제품으로 삶의 질 향상 돕는 산티아고앤 윤진수대표
2025-04-09
HaiPress
(주)산티아고앤은 글로벌 비즈니스 경험을 바탕으로 설립된 리빙테크 제품 수입 전문기업으로,소비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윤진수 대표는 자동차 엔지니어로 출발해 국내 대기업 및 외국계 기업에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전자제품과 생활용품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휴대용 노트북스탠드 마제스탠드 산티아고앤의 베스트셀러 제품 마제스탠드 (Majextand)는 초슬림 디자인과 강력한 내구성을 갖춘 노트북 및 휴대폰 거치대 전문브랜드이다. 20년 경력의 디자이너가 자신과 가족의 목 건강을 위해서 2018년에 처음 개발하고 특허 출원도 이뤄졌다.
(주)산티아고앤 윤진수 대표 윤 대표는 마제스탠드 모델의 독창성을 확인한 후 국내에 독점 수입해 휴대용 노트북 스탠드의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기존의 부피가 크고 무거운 거치대와 달리,가볍고 접이식으로 휴대성이 뛰어나며,인체공학적인 설계로 장시간 사용 시 거북목 부담을 줄이는 것이 특징이다. 윤 대표는 “카페나 사무실에서 학생 또는 직장인들이 마제스탠드를 점점 많이 사용하는 모습을 보며,이 제품은 휴대용 노트북거치대의 스탠다드가 될 거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
“수입제품,고품질과 독창적 디자인 필수”
소비자에 가치 제공이 최우선 목표
최근 국내 전자제품 수입 시장은 프리미엄 제품과 중저가 중국산 제품 간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드롱기(Delonghi),발뮤다(Balmuda)와 같은 고급 브랜드나 신규 하이엔드 전자제품 런칭과 동시에 테무(Temu),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를 통한 저가형 제품 유입도 증가추세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윤 대표는 단순한 저가형 카피 제품이 아닌,우수한 품질과 독창적 디자인을 동시에 갖춘 프리미엄 라인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윤 대표는 “소비자의 건강과 편의를 고려한 아이디어 제품이 경쟁력을 갖는다”며,“소형가전도 1~2인 가족들의 생활 습관에 맞춘 디자인,내구성을 갖추고 세심한 기능을 가진 확실한 차별점을 가진 제품만을 선택해서 선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산티아고앤 제품들은 대형 오프라인 매장보다는 온라인 유통망을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다. 네이버,쿠팡,삼성몰 등 다양한 이커머스 플랫폼을 활용해 소비자와의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
농도 조절이 가능한 비탄토니오 티텀블러 대표적 사례가 이 회사가 수입판매하는 ‘농도 조절이 가능한’ 비탄토니오 티텀블러이다. 차를 우려 마실 때 담가두면 써서 마실 수 없는 문제를 독창적으로 해결한 티텀블러는 출시 직후부터 소비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유사 제품들이 다수 출시됐지만 우수한 품질과 독창적 디자인 덕분에 스테디셀러로 굳건하게 자리 잡았다.
소비자 건강 챙기는 ‘리빙테크 솔루션 전문기업’
산티아고앤은 단순한 제품 수입 업체가 아닌,소비자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리빙테크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윤 대표는 “우리는 단순한 제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소비자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에는 없는 혁신적인 제품 발굴을 통해 소비자들이 더 나은 삶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