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발명왕에 최윤화 제엠제코 대표

2025-05-19 IDOPRESS

금탑산업훈장에 전경훈 삼성전자 사장

제엠제코 최윤화 대표. [사진=특허청] 2025년 올해의 발명왕에 양면 방열 기술을 적용해 고성능 전력반도체 모듈을 개발한 제엠제코 최윤화 대표가 선정됐다. 발명의 날 유공 금탑산업훈장은 6G(6세대),인공지능(AI) 등 미래기술 연구개발을 선도해온 삼성전자 전경훈 사장이 받았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제60회 발명의 날’ 기념식이 19일 오후 3시 서울 강서수 코엑스마곡 르웨스트홀에서 개최됐다.

은탑산업훈장은 LG전자 조휘재 부사장과 현대자동차 성낙섭 전무가 수훈했다. 조휘재 부사장은 LG전자의 지식재산(IP) 조직을 총괄하며 LG전자가 세계 최고 수준의 특허권을 보유하고 체계적인 지식재산(IP) 전략을 통해 혁신제품 기술을 보호하는데 기여했다.

올해는 제60회 발명의 날을 맞아 특별 공로상이 신설됐다. 발명진흥을 통해 발명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특허청장표창도 이뤄졌다. 우리나라 독립과 기술 발전에 기여한 고(故) 권도인 선생,고(故) 김용관 선생,고(故) 정인호 선생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발명의 날 60주년,광복 80년을 맞아 특허청은 발명이 과거와 현재를 잇고,대한민국의 빛나는 미래를 여는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발명인들과 함께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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