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혼’ 박영규, 데미무어 닮은 ‘25살 연하’ 아내 공개

2025-06-13 IDOPRESS

사진 I KBS ‘살림남’ 캡쳐 배우 박영규(73)가 데뷔 40년 만에 미모의 25세 연하 아내를 최초 공개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박영규가 그간 수차례 ‘운명적 사랑’이라고 이야기 해 온 아내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최근 갑작스러운 몸의 이상으로 응급실을 찾았던 박영규는 그 일을 계기로 심경의 변화를 겪었고 아내를 공개하기로 마음먹었다고 한다.

박영규는 “나이를 먹고 아프니까 2~3배는 더 아프고 죽겠더라. 그래서 ‘내가 죽을 때가 됐나?’ 싶었다”면서 “‘내가 죽으면 어떻게 하지?’ ‘아내와 딸은 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처음으로 복잡한 마음이었다”고 털어놓는다.

사진 I ‘살림남’ 캡쳐 그는 ‘살림남’에서 마지막 유작이란 마음으로 아내까지 공개하게 됐다고. ‘데미 무어’ ‘채시라’ 등 국내외 톱스타를 닮았다는 소문이 날 정도로 빼어난 미모를 지닌 그의 아내는 그렇게 처음으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게 됐다.

미모 뿐만 아니라 우아하고 세련된 아우라,온화한 성품으로 보는 이들은 내내 감탄했다는 후문. 비연예인인 박영규의 아내는 방송 촬영이 처음인 만큼 카메라를 응시하며 자기소개하는 등 순수한 날것의 매력도 선보인다.

지난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 두 사람의 신혼 같은 결혼 생활이 짤막하게 그려진 가운데 박영규는 “아내와 결혼한 지 벌써 6년”이라면서도 아내를 향해 “뽀뽀 한번 해줘”라고 말하는 등 달콤한 분위기를 내 부러움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모든 부부가 그렇듯,갑작스러운 의견 충돌로 위기를 맞기도 한다고. 두 사람은 갓길에 차를 세우고 말다툼을 벌이며 순식간에 살얼음판 같은 긴장감이 감돌기 시작했다는 후문이다.

박영규 부부의 결혼 생활에 대한 궁금증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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