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 사업 최고의 파트너 DPVR
2020-09-18
2015 년에 설립된 DPVR은 중국 가상현실 HMD 1세대 기업으로 세계최초로 일체형 모바일 HMD를 출시했으며, 2020 년 IDC Q2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DPVR은 20 % 이상의 시장 점유율로 중국 시장에서1위, 세계 시장4위의 가상현실 전문기업이다.
DPVR은 최근 동양 파이넨셜 홀딩과 샤오카 캐피탈의 수천만 달러에 달하는 새로운 공동 투자 완료를 발표했는데, CEO 첸 자오양(Chen Zhaoyang)은 후 ‘코로나 시대에도 이번 자금조달의 성공은 글로벌 XR업계의 희소식’이라고 전하며, 향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5G & XR산업의 성장에 맞추어 사용자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XR 제품 연구 개발 및 제품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DPVR은 2018년부터 다중접속관리 및 영상 암호화, 전용 런처 개발 지원, OEM 제품 출시 지원 등 한국 VR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특히 OEM 제품의 경우 고객의 예산과 요구사항에 따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퀄컴의 AR·VR에 특화된 칩셋인 XR1을 적용해, 초당 최대 60프레임의 4K 비디오, 3D 오버레이 등의 고사양을 지원하고, 배터리 효율도 뛰어나 최대 5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대표적인 OEM 제품으로, 글로벌 에듀테크(Edu-Tech) 기업 아들과딸의 유아 콘텐츠 서비스 전용 VR ‘아들과딸 VR’은 북극곰과 펭귄의 생생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스마트 자연관찰 VR’과 국내 최고의 영어교육전문기업 윤선생의 유아영어콘텐츠 ‘Yoon’s Jungle Beat’, 글로브포인트의 영어 명작동화 콘텐츠 ‘Classic Fairy Tales’와 연령별 난이도를 선택하여 영어를 학습할 수 있는 콘텐츠인 ‘Funstart Readers’ 등의 콘텐츠가 탑재되어 있다.
코로나19로 언텍트/비대면 교육의 수요가 높아진 가운데, VR웹툰 플랫폼 '코믹스브이'와 VR게임사 '페이크 아이즈'가 세계 최초로 출시한 VR교육 플랫폼 서비스인 '클래스브이' 도 OEM P1 Pro4K제품을 활용한 OEM 제품으로, 가상현실 교실에서 코로나19로 만나지 못했던 선생님, 친구들과의 자연스러운 만남/수업을 가능하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