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 오후, 산둥과 세계 500 강 연결 첨단장비산업 협력 특별행사가 지난에서 거행되었다. 국내외 장비제조산업 분야 및 각계 귀빈들은 첨단장비산업의 연결교류에 초점을 맞추어 기회를 공유하고 협력을 공론화하고 발전을 함께 도모하며 첨단장비산업의 호혜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가고자 한다.

성당위 서기 리간제이는 행사에 참석해 기업대표들과 연결교류를 했고 성당위 부서기 겸 성장 저우나이샹은 축사를하고 연결교류를 하였다.

리간제이는 독일 채이푸 (chaifur) 그룹 글로벌 이사회 성원인 커하오저와의 연결교류에서 채이푸그룹은 세계 선두의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로 산둥에 있는 공장은 현재 잘 운영되고 있다고 말하였다. 채이푸가 적극적으로 전환을 도모하고있는데 전환방향은 산둥제조업의 발전방향과 완전히 부합된다. 쌍방의 협력을 한층 더 심화하고 산둥에서의 채이푸의 산업분포를 최적화하며 산둥의 자동차제조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돕고 혁신사슬과 산업사슬의 유기적인 융합을 강화하기를 희망한다. 우리는 일관하게 가장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쌍방의 협력을 촉진하여 상호 이익을 실현할수 있도록 할것이다.

커하오저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산둥성은 과학기술연구개발혁신을 아주 중시하고 지속적으로 혁신에 의한 에너지부여의 신구동력에너지전환을 강화하여 발전환경이 부단히 최적화되고 있다. 우리는 산둥성의 발전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며 자동차 등 분야에서 투자강도를 늘여 산업사슬, 공급사슬 현지화 수준을 끊임없이 향상시킬 것이다.’

주식회사 고마쯔제작소 상무 집행이사 겸 중국 총대표인 이마요시타쿠야와 연락교류할 때 리간제이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고마쯔회사는 산둥성과 양호한 합작관계를 가지고있으며 현재 전세계 생산사업의 중심을 지닝에 집중하고있으며 산둥성의 경제와 사회 발전에 적극적인 공헌을 하고있다. 산둥에서의 고마쯔의 프로젝트와 산업배치는 산둥산업의 고품질발전방향에 완전히 부합된다. 쌍방이 협력을 한층 더 심화하여 국제 첨단장비산업도시 건설에 공동으로 참여하고 공정기계장비제조기지를 공동으로 구축하며 더욱 큰 수준의 호혜상생의 실현을 공동으로 추진하길 바란다. 이마요시타쿠야는 또 ‘작년부터 고마쯔의 산둥시장 발전추세가 좋으며 지닝공장에 새로운 생산라인을 설치하여 조업을 순조롭게 시작했다’고 말하였다. 산둥성은 양호한 경영환경과 산업체계를 갖고있으므로 고마쯔는 산둥의 발전기회를 틀어쥐고 투자강도를 늘이고 협력영역을 확대하여 산둥 장비제조산업의 높은 질적발전을 추진할것이다.

저우나이샹은 축사에서 시진핑 주석은 산둥의 발전에 대한 깊은 정이 바다처럼 깊고 큰 기대만큼 우리에게 '앞장에 서서 전면적으로 개척하는 것'과 '3개 앞장에 서서 나아가는 것'을 총준행, 총위치, 총항로표지를 제시했다고 말하였다.현재 산둥성의 경제와 사회 발전은 안정속에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발전하면서 질을 제고하는 양호한 추세를 유지하고있어 우리가 진일보 협력을 심화하는데 튼튼한 기초와 좋은 조건을 마련해주었다. 근년내 우리는 장비제조업 대성의 역할을 강화하고 산업의 디지털화, 지능화, 첨단화 전환을 적극 추진하여 일련의 특색산업 클러스터와 중대한 기술성과가 출현했고 협력 심화의 광활한 블루오션을 육성하였다. 미래를 향하여 우리는 기업가 여러분과 협력기회를 포착하고 중점프로젝트협력을 심화하고 기술혁신협력을 강화하며 산업형태전환협력을 적극 추진하여 첨단장비산업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하는 과정에 서로 이득을 보고 함께 이익을 얻는것을 실현하기를 원한다.

저우나이샹은 볼보건축설비회사 글로벌 수석 부사장 토마스 비트, 요유마홀딩스 이사 겸 최고기술책임자 가와겐지 등과 각각 연락교류 하였다. 저우나이샹은 기업이 다년간 산둥경제발전을 위해 기여한데 대해 감사를 표했으며 쌍방이 협력프로젝트 건설을 가속화하고 기술연구개발협력을 심화하며 산업사슬, 공급사슬협력의 수준을 제고하고 서로 이득을 보고 협력하는것을 새로운 수준으로 추진하기를 바랬다.

중국일본상회 이사, 마쓰시타전기산업주식회사 그룹 대표이사, 혼마 데쯔로 부사장이 연결하여 인사말을 하였다.

성 공업정보화청은 우리 성의 첨단장비산업 발전상황과 중점대외협력분야를 소개했고 지난 신구동력에너지 전환 초기구역에서는 관련 정책과 중점대외협력산업을 소개하였다.

활동은 또 중점 외자협력프로젝트 온라인체결도 진행했다.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추이빈창 부성장이 주재하고, 산둥성에 있는 다국적기업본부 투자기업 책임자, 성 직접 관련 부서, 성 산하 대기업의 주요 책임자와 일부 민영기업 책임자 등이 주회의장에서 행사에 참가했다. 각 시별로 분회의장을 설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