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신현(陽信縣)위원회 홍보부와 일본기노카와 모토요시설비주식회사의 온라인 문화교류 활동: 문화의 미적감수, 더 깊은 교류 기대
2023-11-24
11월 20일, 양신현 위원회 홍보부와 일본기노카와모토요시장비주식회사는 독창적인 온라인 문화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문화의 미적감수, 더 깊은 교류 기대”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중·일 양국의 문화교류를 촉진하고 상호 이해와 우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일본기노카와모토요시장비주식회사의 대표 木南晴夏(키미나미하루카,음역) 는 양신현 위원회 홍보부에서 보내준 선물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그녀는 종이 공예와 포로후(布老虎,천으로 만든 호랑이모양의 공예품)는 중국 문화의 독특한 매력으로 가득 차, 중국 전통 문화에 대해 더 깊은 이해를 얻게 되였다고 표시했다.
위충린(魏忠林,음역)은 그녀에게 길상(吉祥), 축복(祝福), 악을 물리친다(辟邪)는 의미를 담은 종이 공예와 포로후를 자세히 소개했다.다음으로 리신예(李新睿,음역)는 중국의 향낭(香囊)을 소개하고 향낭의 역사적 기원, 제조 기술 및 문화적 의의를 자세히 설명하였다. 또한 이와 같은 수공예품은 중국 문화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며 중국 인민의 지혜와 창의력을 대표한다고 전했다.
木南晴夏(키미나미하루카,음역) 는 일본 인형과 팔녀제등(八女提燈)을 중국 대표에게 정중히 소개했다. 그녀는 이러한 전통 수공예품의 제조 과정, 역사적 배경 및 문화적 가치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으며, 수공예품들은 일본 문화의 보물이며 일본의 독특한 미학과 기술을 대표한다고 전했다.
이벤트 행사 중 양측은 서로의 문화와 전통 수공예품에 깊은 관심과 진심스런 찬사를 아끼지 않았고, 앞으로 이러한 문화교류를 통해 양국의 문화분야에서 더욱 깊은 협력을 촉진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지기를 희망한다고 표시했다.
이번의 온라인 문화 교류 활동은 양신현 위원회 홍보부와 일본기노카와모토요시장비주식회사의 중요한 협력내용이다.이를 통해 중국과 일본의 풍부한 문화유산과 전통 수공예품뿐만 아니라 문화교류 분야에서 양국의 넓은 비전과 깊은 잠재력을 보여준것이다.이번 활동을 통해 우리는 중일 양국의 우호 관계가 더욱 견전히 발전할 것이라고 깊게 믿어마지않는다.